본문 바로가기

리뷰/맛집/카페

강화 카페 조양방직


강화군 강화읍


조양방직


오전 11:00

~

오후 9:00




와 입구부터 엄청 큽니다 ㅋ

깜놀

밤에와서 약간 공포 스럽긴함




저 안쪽이 주방입니다 ㅎㅎ

굉장히 다크하네요




주방이 훤히 보이고

직원도 많습니다




화장실도 야외에 ㅎㅎ




이쁘죠

이런 골동품들을 촥 늘어놔서

분위기 독특합니다 ㅎㅎ

디카 촬영은 금지!

아마 쇼핑몰같은데서

몰래 촬영해가고 그래서..ㅋㅋ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넓은 공간에 테이블도 듬성듬성




건물이 여러군데 있어서

앉고싶은곳에

앉으면 되겠네요




쇼파와 테이블들도

참 오래된 느낌




의자도 오래된 느낌 ㅋ

하지만 왠지...

앉기는 싫은 그런..ㅋㅋ




요런 좌석들도 느낌있죠




아들 얼굴이 더 공포..ㄷㄷ




이렇게 큰 공장이

강화에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ㅎㅎ

지어진건 진짜

1900년대가 아닐까 싶은데

찾아보니

1933년...

일제 시대때 지어진 거라네요

ㅎㅎㅎ




그래서 이렇게 정말

옛스러웠던것...




모든게 빈티지 합니다 ㅎㅎ

여긴 낮에오면 이런느낌이

안날거 같은 그래요 ㅋ




정말 오래된 배틀? ㅎ




요런것도 처음보네요




이런건 어디서 다

구해왔을지..




곳곳에 단체가 앉을 만한 자리도 많습니다

여기가 메인 건물이에요




이것이 방직공장의 위엄 ㄷㄷ

아마 단일 평수로는

국내 카페중에 가장 넓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한국 같은 느낌이 안들어요




잉어도...ㅋㅋㅋ




더 안쪽에는

완전 골동골동한 공간이...




ㅎㅎㅎ

추억의 물건들이 많이있습니다

어르신들 모시고 오면

좋아하실듯..ㅋ




박물관도 아니고...ㅋ




오리지널일지도...




공장 외벽이나

바닥은 그대로 살리면서

조명과 냉난방 시설로

리뉴얼 시킨듯합니다




참 독특하죠?ㅋ




어디에 앉든지

크게 간섭이 없는

그런 넓은 공간




1인 1메뉴 필수!

요즘 이런 대단한 카페들이

강화에 많아지면서..

강화들어가는길이

주말엔 엄청 막힙니다 ㅠㅠ

아무튼

규모로는 국내에서

손에 꼽을 수 있는

조양방직 이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