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초지대교
바다가 보이는
cafe in 초지
초지대교를 넘어오자마자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오면
초지항을 갈 수 있는데요
그 길 중간쯤 카페인초지가 있습니다.
영하10도의 날씨지만
공기가 맑아서 좋네요 ㅋ
입구에 바로 주방이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카운터에서 밖을보면 이런 풍경이죠
1인 1음료를 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저렴하기 때문이죠 ㅎㅎ
강화 카페들 평균 가격보다
20%는 저렴합니다 ㅎㅎ
카운터를 지나면 안쪽에
홀이 있습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카페인것 같습니다~
안쪽에 거주하는 공간이 있고
카페 매장을 꾸며놓은건데
건물 자체가 이쁘네요~
홀도 나무를 많이 써서
포근한 느낌입니다.
아주 크지는 않지만
공간을 효율적으로 나눠서
복잡하지 않고
여유로운 분위기입니다.
요렇게 10명 이내
단체가 앉을 수도 있습니다
머핀도 같이 시켰습니다ㅋ
커피도 맛이 괜찮네요~
가족 단위로 손님이 많이오시고
잠깐 앉아서 이야기 나누고
나가시는 분들이 많네요~
마치 강화 초입 휴게소 카페같은
느낌입니다 ㅋ
안쪽 자리가 나서
옮겼습니다 ㅋ
밖을 보니
작게 나마 바다도 감상하면서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ㅋ
해가 질때쯤 되니
밖에 조명이 들어옵니다.
운치있네요~
저녁이 되니 손님이 뜸한데요
좀 따뜻해지면
북적 거릴거 같아요 ㅎㅎ
땅이 제법 넓은데
정원을 넓게 꾸며 놓았네요
따뜻해지면
밖에서 차를 마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카페인초지
김포에서 가깝고
분위기 좋은 곳으로
가볼만 한것 같습니다~
방문 추천 지수 8.5/10
저렴, 접근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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