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V8 앱솔루트 다이슨 예찬 by Dyson 8년 사용자 사용기

다이슨 V8 앱솔루트를 구입했습니다.

돼지코는 무료사은품인데

돼지코가 먼저 왔습니다..ㅋ

구매는 Qoo10직구를 이용했습니다.

https://m.qoo10.com/su/401070231/Q108167179?inflow_referer=http%3A%2F%2Fqoo10hub

영국판인데 무상 AS 2년을

보장해줍니다.

회사가 영국에 있어서

문제가 있을때 한국 지사로 보내는 택배비만 부담하면

나머지 비용은 무료입니다!

다른 사설 업체와 연결해주는

직구 회사는 있어도 이렇게

다이슨 영국본사 서비스를

유럽 구매자와 똑같이 받도록 해주는 회사는

이곳이 유일한것 같습니다.

추가 겉박스 없이 패키징 박스 그대로

날라오는군요..ㅋ

그래서 모서리가...

혹시 박살난건 아닌지 걱정걱정하며

개봉해봅니다.ㅋ

박스 윗면을 보면 이렇게

동그란 스티커로 봉인되어있습니다.

스티커를 제거하고 박스를 열면

비닐에 하나하나 포장되어있네요.

모서리가 찍힌곳은 다행히도

툴이 위치해있는 곳입니다.

본체는 이렇게

흔들리지 않게

종이로 고정되어 있는데

바닥과 박스 사이에 완충이 전혀 안되서

이것도 잘못하면 강한 충격을 받아

고장날 위험이 조금은 있네요.

다이슨 투명통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이라

깨질 일은 없습니다.ㅋ

손잡이 전원 버튼에는

완충후에 사용하라는

안내가 붙어있네요

설명서도 다이슨 답게 심플ㅋ

한글이 없어도

이해하는데 어려움 1도 없습니다.

툴을 정리하고 사진한장~

소프트롤러 헤드

카펫용 클리닝 헤드

콤비네이션 툴

소프트 브러쉬 툴

크레비스 툴

미니 모터 청소툴

청소봉

도킹 스테이션

충전 어댑터는 유럽식 입니다~

하지만 프리볼트라

돼지코만 끼우면 오케이~

드디어 냉장고 위의 먼지를!!!

입구를 보니

전원을 모터로 전달하는 원리를 알겠네요.

저 두개의 구멍에

이렇게 모터 툴에 플러그가

꽂히게 됩니다~

이곳으로 물이 들어가거나

파손이 되면 고장이 날거 같은..

조심해야겠습니다.

모터가 없는 툴은

그냥 본체에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청소봉의 재질이 독특합니다.

다이슨의 미끈한 플라스틱이 아닌

메탈느낌의

무슨 재질인지 까슬까슬한

그런...ㅋ 마치 비싼 사포같은..ㅋ

직접 만져보셔야 알것 같네요

도킹스테이션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집안에서 가장

편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 위치에

딱 달았습니다ㅋ

인테리어 용으로도 포스 뿜뿜입니다.

벽을 뚫는게 싫은 분들은

스탠드형을 검색해볼 수 있는데요

가격이... 사악합니다ㅋ

이 헤파필터가 없었으면 좋았겠지만

핸디형에서는

기술상 없애는건 어려운가 보네요

헤파 필터를 제거하면

이렇게 본체 안의 회로가 보입니다~

무조건 껴놔야 합니다.ㅋ

이것도 물로 세척가능한

프리필터 입니다~

이걸 빼고 전원을 켜보니

이 안쪽으로 공기가 빨려들어갑니다.

저 필터도 꼭 끼우고 사용해야겠죠~

롤러 헤드를 덮고있는

투명 커버에 

아쉽지만 정전기로 인해

먼지가 잘 붙습니다ㅠㅠㅋ

소프트 롤러 헤드가

현재 기술로

다이슨 모터헤드의 정점!

저 검은색 솔은

조금 뻣뻣하고 길이가 좀더 깁니다.

빨간색과 파란색은

소프트한 브러쉬구요

저 롤러가 빠르게 돌아가며

바닥을 긁어줍니다.

이렇게 바닥에 밀착돼서

공기를 더 강하게 빨아들이게 됩니다.

정말 다이슨으로 청소하고

바닥을 물티슈로 닦으면

뭍어 나오는게 전혀 없습니다!

이 헤드 때문에

다이슨을 구매할 이유가

20%정도 올라갑니다ㅋ

이건 카펫이나

러그를 청소할때 사용하는 모터헤드입니다.

강하게 생겼죠ㅋ

제법 소음이 있습니다.

한국 가정에서는

그렇게 쓸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이건 미니 모터 청소툴입니다.

소파나 매트리스를 청소할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 빳빳한 솔이

패브릭을 쓸면서 먼지를 긁어줍니다.

각도가 45도에서

90도로 세워서도 사용이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소파 등받이도

쉽게 할 수 있죠.

오마이갓

처음 소파를 돌려보고...깜놀했네요

거의 매일 청소기로

돌려주는데...

이럴줄이야.

완전 미세 흑먼지가

패브릭안에 박혀있었나봅니다.

다이슨 미니 모터헤드 툴이 없었다면..

끔찍하네요ㅋ

이건 제가 2009년 부터 8년동안 사용한

DC22 모델입니다.

당시에도 60만원 정도의

고가였죠.

다들 미친거 아니냐며... 무슨 청소기를

그 가격에 사느냐며 ㅠㅠ

하지만 8년동안 고장없고

성능 저하 없고

그냥 생활 기스 말고는 바뀐게 없는

왜 다이슨 청소기인가를 알려준

제 첫 프리미엄 가전이었습니다ㅋ

dc22의 크레비스 툴과

v8의 크레비스 툴

dc22용 툴도 쓸만한게 있는데

v8부터는 툴 체결 방식이

바꼈습니다.

그래서 어댑터를 구매!

한국에는 발매가 안되서

이것도 배송비 1만원을 들였네요 ㅠㅠ

제품가는 8천원...ㅋ

다이슨은 크게 제품이 업그레이드되면

접속 방식을 바꿔서

이렇게 어댑터도 같이 만듭니다ㅋ

어댑터를 연결하면

이렇게 dc22용 머슬헤드를 쓸 수 있고

계단용 툴

매트리스 툴

플렉시 크레비스 툴도

사용이 됩니다!

먼지 봉투 없는

청소기를 만들자는

아이디어 하나로

지금의 위치까지 온 다이슨..

모든 회사들이 청소기를 만들면

다이슨과 비교를 하죠

그만큼 다이슨의 기술은

항상 최고에 있었습니다.

지금도 발전하고 있는

다이슨을 추천합니다!

구매 추천 지수 9.5/10

소음을 혁신적으로 줄였습니다.

일반 모드 밤에 청소가능!

흡입력 dc22와 비슷합니다.

MAX 모드일 경우 더 강합니다.

그동안 다이슨 무선이 망설여 진게

파워가 약해서였는데

v8은 일반 청소기 만큼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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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통, 각종툴, 필터

청소를 위해 청소해줘야 합니다.

관리해야 오래씁니다ㅋ

10년쓸 생각하고 질러야함

나중에 배터리 교체해야 함

다이슨 모터헤드 작동 모습입니다~

실제 소음은 녹음 소음보다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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